면접 스터디, CNN the Biz서는 동영상으로 촬영!
[글로벌에듀타임즈] 모임공간 CNN the Biz가 동영상을 촬영하며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면접 전용 부스를 신설하고 다양한 무료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 지원 프로젝트’에 나섰다.
CNN the Biz(대표 정영재)는 취업 준비를 하는 대학생 고객의 비중이 높은 신촌점에 면접만을 위한 스터디 부스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CNN the Biz 신촌점 면접부스는 실제 기업의 면접장 같은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으로 캠코더와 PDP TV가 비치돼 있어 모의 면접 모습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한 동영상 파일은 개인 USB등에 담아갈 수 있어 단점 개선을 위해 자신의 면접 모습을 반복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면접 부스 안에 전신 거울과 의상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면접 전 매무새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해 특히 아나운서와 스튜어디스 준비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3만원으로 면접 부스 오픈을 기념해 2만 5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CNN the Biz 신촌점은 면접 부스 오픈과 함께 취업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취업 특강과 영어 면접 동영상 강의 등을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CNN the Biz 신촌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기출 문제를 통해 영어 면접 노하우를 알려주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점에는 누구든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취업 정보 서적과 자료를 비치하였고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인재상 등 취업에 대한 알짜 정보를 알려주는 취업 특강 참여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CNN the Biz 종로점, 강남점, 선릉점, 신촌점 등 전 지점에서는 3월을 맞아 각종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취업 스터디’라는 이름으로 예약 시 이용료를 할인해주고, 종로점에서는 YBM어학원 수강생들을 위해 최대 4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릉점에서는 대형 부스 이용 시 노트북 1대 이용료와 복사 50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CNN the Biz 강남연수센터에서는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강사들에게 무료로 공간을 후원하는 ‘지식나눔 캠퍼스’의 심화 과정인 ‘지식나눔 캠퍼스 스페셜 클래스’를 진행한다. 지식나눔 캠퍼스 스페셜 클래스는 지난 지식나눔 캠퍼스 강연들 중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강연을 엄선해 보다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강좌다.
첫 번째 스페셜 클래스는 지난 12월 진행됐던 프레젠테이션 무료특강의 심화과정인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클래스’로 ‘국내 1호 PT 마스터’ 전철웅 단장의 강연으로 진행 된다. 프레젠테이션 강연을 기획, 제작, 발표의 단계로 나누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상세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 스페셜 클래스는 4월 4일 시작해 총 3회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홈페이지(www.cnnthebiz.com)를 통해 할 수 있다.
CNN the Biz의 총괄 김병기 본부장은 “CNN the Biz 이용객들 중 취업 스터디를 하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을 수용해 니즈에 꼭 맞는 맞춤 공간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공간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CNN the Biz의 다양한 3월 맞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CNN the Biz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