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넥슨, tvN 푸른거탑 출연진 워페이스에 총 출동
[글로벌에듀타임즈] 넥슨(대표 서민)은 10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가진 워페이스 미디어데이에서 슈팅게임 워페이스 모델로 tvN 푸른거탑 출연진을 대거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른거탑은 케이블방송 tvN에서 방영되는 군대를 배경으로 ‘말년 병장’을 비롯한 분대원들이 그리는 좌충우돌 군대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군 시츄에이션 드라마다.
연기자 이용주, 최종훈, 김재우, 정진욱, 김호창, 백봉기 등은 워페이스의 공식 홍보모델로 시트콤 속 친근한 군장병의 이미지를 앞세워 활동한다.
정진욱은 “저희 푸른거탑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군대 소재에 공감을 많이 하셔서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워페이스 홍보모델이 됐다”고 홍보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용주는 자신을 FPS 게임 매니아라고 밝히며, “이번에 모델로 발탁되면서 워페이스 시연 영상을 봤는데 기존 FPS 게임과는 차별화된 캐릭터나 기술 등이 생겨서 대단히 재미있어보인다”며, “저도 곧 워페이스의 유저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워페이스는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차세대 비주얼 및 물리효과, 협동플레이인 PvE 미션을 강조한 차세대 FPS게임이다.
한편, 워페이스는 오는 23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PC방 이용 유저들은 부활코인 및 경험치 추가지급과 고급 무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