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 시력회복운동기 ‘보라매눈’, 미국 특허도 등록
시력회복운동기 제조업체인 자은(대표 양원종)은 ‘보라매눈’이 대한민국 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특허도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력운동기 보라매눈은 긴장된 모양근 활성화를 통한 수정체 두께조절로 시력보호(근시, 난시, 원시)에 도움을 주는 시력보정용 안경형광학기기다.
또 이 기기는 ‘보다 멀리 가장 작게’라는 이론을 기초로 멀리 있는 물체를 약 5~8배 축소해서 작게 보여줌으로써, 근거리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원거리를 보는 효과를 줘 수정체를 얇게 쓰도록 해 시력운동에 도움을 준다.
미국 특허 등록된 보라매눈은 시력보정용 광학기기로 국내 특허 등록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특허 등록 결정된 미국 이외에, 중국, 일본에도 특허 출원 중이다.
양원종 자은 대표는 “시력회복운동기인 보라매눈을 개발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비가 많이 있었다”며,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특허도 승인이 났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보라매눈이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는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력회복운동기 개발의 이론적 토대를 만든 자은한의원의 양순철 원장은 “시력치료를 위해 자은한의원을 내원한 환자들도 보라매눈을 활용해 시력회복운동을 진행한다”며, “ ‘보다 멀리 가장 작게’라는 기본적인 이론부터 시작된 시력회복운동기 보라매눈을 활용해 시력회복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