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12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글로벌에듀타임즈]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게임 ‘쿠키런 for Kakao: 쿠키들의 오븐탈출 대작전!’이 출시 12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및 일사용자 200만, 일매출액도 2억 원을 각각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동시 석권하고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윈드러너, 다함께차차차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데브시스터즈는 2천만 다운로드와 20개국 1위를 기록한 ‘오븐브레이크’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마트폰 달리기 게임으로 자리잡으며 주목을 받아 왔다.
오븐브레이크의 최신판으로 카카오톡에 입성하는 쿠키런 for Kakao의 게임방식은 쉽고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으로, 점프, 더블점프, 슬라이드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마녀의 오븐으로부터 탈출한다.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쿠키런 for Kakao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카카오 계정으로 쿠키런에 로그인만 하면 쿠키런 카카오톡 테마를 무료로 선물 받아, 모바일 게임과 카카오톡 테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for Kakao 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50만점 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실적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