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아이비츠&매쓰캔 학원 학생 광고모델 콘테스트 실시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비상매쓰캔과 비상아이비츠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광고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매쓰캔(www.math-can.com)과 아이비츠(www.ivytz.com) 수강생 중 예비 중1부터 예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거나 지원서를 다운받아 사진 2매와 함께 이메일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실시한 후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2월 20일 홈페이지에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광고모델로 선정된 2명의 학생은 매쓰캔과 아이비츠가 추후 진행할 광고, 마케팅 활동에서 모델로 활약하게 되고,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도 받는다. 이밖에 서포터즈 상 (8명), 온라인 투표 행운상 (20명)이 개인별로 시상된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학원에도 상이 주어진다. 비상교육은 최종 선발된 모델 학생이 소속된 학원 2곳과 콘테스트 최다 응모 학원 1곳, 온라인 투표 최다 참여 학원 1곳을 각각 선정하여 피자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