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 실시간 생중계 통해 신형 911 GT3 전 세계 최초 공개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2월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8세대 포르쉐 911(992)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GT 모델인 신형 911 GT3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911 GT3는 개발 과정부터 자사 모터스포츠 기술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레이스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의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새로운 GT 스포츠카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의 디지털 웹 포맷 포르쉐 뉴스 TV(Porsche News TV)를 통해 방송되며, 포르쉐 제품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 (Frank-Steffen Walliser), GT 라인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Andreas Preuninger),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발터 뢰를 (Walter Röhrl)과 요르크 버그마이스터 (Jörg Bergmeister) 등 다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뉴스(newstv.porsche.com)에서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글로벌에듀타임즈=globaledu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