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현대기아차, 쉐보레, 로노삼성 등 어떤 신차들을 전시하나…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기아자동차,쌍용차, 르노삼성, 쉐보레 등 21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36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과 세계 최초로 N 퍼포먼스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기아차는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인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시그니처와 아시아 최초로EV콘셉트카인 이매진 바이 기아를 전시한다.
또 쉐보레는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티저이미지를 공개한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car)를 내세웠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227개 업체가 참가한 2019 서울모터쇼가 열흘간 개최된다”며. “서울모터쇼 주제에 맞게 미래 자동차산업을 조망하는 다양한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