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성훈 청산에스티엠 대표, 인터배터리 2024서 이차전지 원료 이물 제거 탈철기 제품 라인업 선보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서 청산에스티엠의 이차전지 관련 탈철기 제품이 화제다.
청산에스티엠은 회사 창립시부터 이물선별기 한 가지만 제작하여 관련 특허등록과 함께 차별화된 품질과 앞선 기술로 /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는 물론이고 납 배터리 및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성능이 좋아 주목받고 있는 / 인산철배터리 제작 시에도 / 철 등의 이물질 제거에 / 청산에스티엠의 탈철기 제품을 통해 / 이차전지의 불량률, 안전롤 개선 및 / 작업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청산에스티엠의 주 거래처는 식품부터 이차전지 생산 대기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이 업체의 제품을 활용하는 기업은 삼성, 엘지, 한화, 포스코, 대상, 동원 에프앤비, 한국야쿠르트, 팔도, 풀무원, 오뚜기, 농심,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 크라운, 빙그레, 삼양, 삼양사, 사조, 태평양, 동서식품, 남양유업, 매일유업, 곰표 대한제분 등이다.
백성훈 청산에스티엠 대표는 “최근 전기차 상용화 및 판매량 증가로 탈철기 라인업인 청산 에스티엠의 이차전지용 전자석 관련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다”며, “향후 이물 선별기 및 더 많은 이차 전지용 제품 기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1896개 부스를 선보였다. 충전용 배터리는 물론 소재·부품, 제조기기, 검사장비 등이 선보였다.
또한, 행사 기간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하는 ‘더 배터리 콘퍼런스’,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기차 산업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도 열렸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올해 행사에 역대 최대 인원인 약 12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