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경희한의원, 2일 그랜드 오픈… 통증·척추질환 등 디지털 질병 치료
시청앞 경희한의원(대표원장 이범수)이 2일 성남시청 앞에 그랜드 오픈한다.
시청앞 경희한의원은 ‘VDT (Visual Display Terminals)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컴퓨터나 디지털 디바이스의 장시간 사용으로 회사원·학생 등 환자들이 겪는 급성·만성 통증질환을 비롯해 목·어깨·허리의 척추질환, 그리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한다.
또한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며 생긴 소화 장애나 장 증후군과 같은 내과적인 문제들을 진단해 개개인에 맞는 한약을 처방한다.
시청앞 경희한의원의 통증 치료는 통증의 원인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통증 치료는 통증 부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근육, 인대, 힘줄, 척추 등의 문제를 찾아 진단한다. 이후 첫 번째로 특수 약침을 통해 통증 치료를 하며, 두 번째로 척추교정을 통해 틀어진 척추의 부정렬을 바로잡아 전신의 불균형을 회복시켜주며, 세 번째로 매선을 통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마지막으로 근신경 치료를 통해 상대적으로 긴장되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이러한 치료 과정은 매우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시청앞 경희한의원은 추나요법, 자세교정 치료 등을 기본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병 치료 방법을 접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범수 시청앞 경희한의원 대표원장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종 디지털 질병들에 대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추나요법, 자세교정 등의 치료 방법을 기본으로 집중력과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자연 기반 치료, 시력 치료 등을 접목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시를 비롯한 노안 등의 디지털 질병에 대해서도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책 ‘실전! 시력복귀훈련(개정증보판 출간 예정)’의 공동 저자로도 참여하고 있다”고 자신의 행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