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A.cian), ‘Ouch(아우치)’와 함께 복싱돌로 화려한 컴백

에이션(A.cian), ‘Ouch(아우치)’와 함께 복싱돌로 화려한 컴백

에이션(A.cian)은 타이틀곡 ‘Ouch(아우치)’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1년여 공백을 깨고 화려한 컴백을 했다.

아이돌 그룹 에이션(Lo-J, 정상, 혁진, 상현, 진오, 소속사 모노그룹)은 지난 29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Ouch(아우치)’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날 복싱돌 에이션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Ouch’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Ouch’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에이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유명한 G-Bros(지브로스)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Ouch’의 티저 영상을 통해 와일드하고 파워풀한 변신을 예고한 에이션은 뮤직비디오에서 복싱돌로서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한 층 강렬해진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박보람의 ‘예뻐졌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비스트의 ‘Shadow’ 등으로 유명한 이기백 감독이 참여한 ‘Ouch’의 뮤직비디오는 ‘복싱’을 매개체로 멤버들을 하나로 연결, 각자의 개성과 에이션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냈다.

특히 에이션은 복싱을 컨셉으로 한 타이틀곡 ‘Ouch’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배우 이시영에게 복싱을 가르쳤던 배성오 관장에게 직접 훈련을 받기도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소속사인 모노뮤직코리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Ouch’의 뮤직비디오는 복싱을 컨셉으로 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에이션 멤버들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 고 전했다.

한편 에이션(A.cian)은 미니앨범 ‘Ouch(아우치)’를 오는 31일 발매하며, 앞으로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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