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크에덴 10주년 기념 확장팩급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이 1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일본,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다.

<다크에덴>은 이번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 보스 몬스터 추가 △그래픽 전면 리뉴얼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개선 등 방대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다양한 필드 보스 몬스터 추가 및 레벨 별 던전을 개선했다. 게임 속 주요 사냥터에 <다크에덴> 최초의 거대 보스 몬스터인 ‘썩어가는 울라이리’ 등 필드 보스 몬스터를 추가했으며, 이용자는 공격대를 구성하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 화면 및 유저인터페이스(UI)를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하는 등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확 바꿨으며, 신규 이용자가 게임 시스템을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튜토리얼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필드 보스 몬스터 추가, 그래픽 리뉴얼 등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10년간 <다크에덴>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다크에덴>에서 뱀파이어 MMORPG의 쾌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에덴>은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월 2일까지 신 성서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기여도를 2배 상승시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dar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