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 전국 영재학교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 실시
[글로벌에듀타임즈]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은 5월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영재학교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5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영재학교 파이널 모의고사는 미래탐구 5개 학원(대치, 목동, 부산 금정, 해운대, 경남 창원)과 하이스트 3개 학원(목동, 중계, 성북), 뉴스터디 본원 등 전국 총 9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실전 대비 모의고사는 특목입시전문 학원인 미래탐구, 하이스트, 뉴스터디의 대표 강사진이 입시에 최적화된 문제를 엄선해 직접 출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영재학교를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시험시간은 총 260분으로 3교시로 치러진다. 1교시는 영재성(언어 창의성, 수리 논리 추론형) 유형으로 40분, 2교시는 수학/과학 단답형 문제로 100분, 3교시는 수학/과학 서술형 문제로 120분간 진행된다.
모의고사 종료 후에는 강사진의 해설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단, 시험시간이 각 고사장 별로 상이하므로 응시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의고사를 치를 학원을 미리 정하고 직접 확인해야 한다.
모의고사 접수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며,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응시료는 재원생 무료, 비재원생 2만원.
타임교육은 2013학년도 영재학교 4명 중 1명(전체 정원의 25.5%)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학교별로는 한국영재 24명, 서울영재 62명, 경기영재 28명을 포함해 총 114명이 합격했다.
이 밖에도 세종과학고 28명, 한성과학고 21명 등 2013학년도 서울소재 과학고등학교 전체 정원의 합격자중 6.5명중 1명 꼴인 15.3% 역시 타임교육의 미래탐구, 하이스트, 뉴스터디 출신이다.
타임교육 이동진 대표는 “이번 파이널 모의고사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재학교 입시에 최적화된 유형으로 출제했다”며, “영재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모의고사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