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고주형 학생, “해야 할 일을 분명히 파악하는 것, 공부의 핵심!”
▲ 하나고 고주형 학생최근 국제중, 특목고, 자사고가 우수한 진학결과로 학생 및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사이에서 왜곡된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에듀타임즈은 각 학교정보 및 입시정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학교별 입시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저는 스케줄 표를 작성해서 제가 할 일을 분명히 파악한 후에 매일 달성하는 것을 전체 공부의 틀에서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아침 4시간을 비워둡니다. 그 이유는 달성하지 못했던 것들을 위해서인데요. 목표를 모두 달성하면 그 시간은 저의 자유 시간입니다.”
하나고 2학년 고주형 학생은 4일 글로벌에듀타임즈과의 인터뷰에서 “해야 할 것을 분명히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을 큰 목표로 잡고,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간다”고 말했다.
고 양은 “여러 고등학교의 정보를 찾아보며, 나의 적성에 맞는 학교를 찾아봤다”며, “한 가지 과목을 잘한다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하나고등학교를 선택하였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구체적인 꿈에 대한 과정도 밝혔다.
고 양은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국제경영심리사가 되는 것이다”라며, “심리학과 경영을 세분화해서 배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하나고등학교의 장점은 학생들이 인사를 잘하는 예절바른 학생들이라는 것과 하나고만의 프로그램인 1인 2기를 통해서 지칠 때 많은 활력을 얻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