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유학, ‘영국·호주 유학 설명회’ 개최
[글로벌에듀타임즈] 해커스유학이 오는 20일 영국, 호주 정규 유학에 초점을 맞춘 ‘영국·호주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실시된 유학 설명회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영국, 호주 유학에도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해커스유학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국, 호주 유학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들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다수 학생들이 많은 장학 혜택이 마련돼 있는 미국 유학을 선호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생활비와 교육비가 저렴한 호주 유학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호주의 경우 학생비자를 소지한 학생은 호주의 직업현장에서 합법적인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유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영어권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연방 교육법을 통해 유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고 유학생 의료보험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
영국 유학은 영어의 본고장에서 고급 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 최근 선호되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유럽 여행 등을 하기에 적합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일 오후 5시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영국, 호주 정규 유학 프로세스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학위에 따른 입학조건 및 절차 등 유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고급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으로, 세계 대학 상위 1% 호주 명문대의 입학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호주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와 호주의 생명공학, 자연계, IT공학 분야에서 3대 명문으로 꼽히는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의 입학담당자가 참여한다.
설명회 신청은 해커스유학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무료 비자 컨설팅 기회와 챔프스터디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3월 내 해커스유학을 통해 수속한 학생에게는 학교 등록비 전액이 지원된다.
해커스유학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별 명문 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영국, 호주 정규 유학시 유용한 핵심 정보들을 심층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영국, 호주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