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OFT]2018 동경국제안경전시회, 한국관서 최신 안경 관련 제품 및 기능성 시력회복안경 전시
일본 리드 엑시비션즈(Reed Exhibitions Japan Ltd), 후쿠이 광학협회가 주최하는 2018 동경국제안경전시회(IOFT)가 22일 동경 교토구 도쿄 빅사이트에서 31번째로 개막됐다.
IOFT는 전일본광학산업협회(회장 타드 이시즈미), 일본안경도매협회(회장 다케우치 료조)에서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일본 및 세계의 최신 안경 및 관련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박람회다. 세계 각지의 상품 다양한 수입업체 및 도매업체 주요 안경점, 멀티 브랜드 부티크, 패션 매장 등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제품 구매를 위해 전시회를 방문한다. 이번 2018 IOFT에서는 19개국 390개 업체가 7만 8000여개의 안경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IOFT 오프닝 행사에는 주요 도소매 업체, 협회 회원 및 업계 바이어 등 45명의 VIP가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안광학재단산업진흥원 김원구 원장, 대한안경사협회 이상수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2018 IOFT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일본지역본부 및 한국안광학재단산업진흥원 등의 지원으로 한국관이 구성됐다.
2018 IOFT 한국관은 코트라/한국안광학재단산업진흥원 공동홍보관, 리커버아이즈, 고진무역, 포에버패션, 아이즈온, 모던&이노베이션, H2C디자인, 성광옵틱, 어반아이웨어, JS아이웨어의 업체로 꾸며졌다.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들은 최신 안경테, 선글래스, 안경케이스 및 안경 관련 제품, 시력회복안경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베스트드레서상 수상자는 이시이 게이이치 국토교통대신(정계 부문), 니토리 아키오 니트리 홀딩스 회장(경제인 부문), 아나운서 카토오아야코(문화계 부문),배우 토요카와 에츠시(예능계 부문), 모델 다레노 가레 아케미(선글래스 부문) 원조 일본 아이돌 그룹 모닝구스메의 후쿠무라 미즈키(리더), 이이쿠보 하루나, 오다 사쿠라, 마키노 마리아, 요코야마 레이나, 모리토 치사키(특별상/앞으로 안경쓰고 활동해줬으면 하는 인물) 등이다.
31번째 열리고 있는 동경국제안경전시회(IOFT)는 오는 2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행사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