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찬, 일본 보이는 라디오 첫 출연
싱어송라이터 ‘솔찬(SoulChan)’이 지난 14일 일본 ‘시부야 CROSS FM’ 보이는 라디오에 얼굴을 내비쳤다.
첫 일본 솔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솔찬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앨범 소개 및 음악적 색깔과 방향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일본 청취자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재치 있고 솔직한 답변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송을 마친 솔찬은 “처음으로 출연한 일본 라디오 방송이어서 많이 떨렸다. 케이팝에 대한 일본 팬 분들의 높은 관심이 있어서 방송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일본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솔찬이 앞으로 가수로써 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일본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솔찬은 지난주 도쿄 시부야의 한 공연장에서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도쿄 정기 콘서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