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넥슨, 워페이스 23일 공개 시범서비스


[글로벌에듀타임즈] 넥슨(대표 서민)은 10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가진 워페이스 미디어데이에서 차세대 FPS(1인칭슈팅)게임으로 알려진 워페이스가 23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페이스는 PC게임으로 유명한 크라이시스, 파크라이 등의 개발사인 크라이텍이 개발했다. 이게임은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차세대 비주얼 및 물리효과, 협동플레이인 PvE 미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워페이스에서는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총 80개의 협동모드 ‘캠페인(미션)’과 9가지 맵으로 구성된 ‘PvP(Player vs Player)’ 모드와 캐릭터 병과별로 장착 가능한 수십여 종의 장비를 선보인다.

넥슨 이정배 런칭실 실장은 “워페이스는 이미 3차례 테스트도 진행했고 해외에서도 검증된 게임”이라며, “크라이텍과 함께 국내 FPS 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워페이스 홍보모델로 푸른거탑 출연진을 대거 선정했다.

케이블방송 티브이엔(tvN)의 인기 프로그램 ‘푸른거탑’의 개그맨 김재우, 정진욱 등은 시트콤 속 친근한 군장병의 이미지를 앞세워 워페이스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워페이스는 오는 23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PC방 이용 유저들은 고급 무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활코인과 경험치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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