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열린교육 박철원 회장, 서울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유공자 표창
2012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교육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우리열린교육 박철원 회장이 중소기업유공자 표창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대표 독서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 박철원 회장이 지난 30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2 서울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우리열린교육 박철원 회장은 ‘책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라는 믿음으로 지난 1990년부터 ‘독서 운동’과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꾸준히 전파하며,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독서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적극 앞장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박회장은 한우리열린교육을 통해 교육 이슈 활용과 연령별 학습 특성에 발맞추어 통합교과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인성함양에도 목표를 둔 수업 방식으로 독서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기업 CEO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우리’는 독서지도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우리 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우수 아동 문학 작가와 우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한우리문학상’을 제정하고, 독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월간 ‘독서신문’를 12년째 발간하는 등 독서문화 환경이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한우리열린교육 박철원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한우리가 폭넓은 독서문화 운동과 사업을 전개하는 탄탄한 회사로 성장하는 데 독서진흥에 소명을 갖고 노력해 준 임직원의 공이 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우리’가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독서 인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해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경영혁신 및 경쟁력 제고, 국가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고용창출기여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중소기업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