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수학 공부, 학원? 인강? 그것이 문제로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분주하다. 특히나 내년도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초등학교에 비해 부쩍 어려워지는 중학교 수학 공부에 걱정이 앞선다. 이즈음에는 학원, 과외, 인터넷강의 등 공부 정보도 무수히 쏟아진다. 주변의 입소문이나 ‘누가 무엇 무엇을 한다더라’ 라는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결정하는 것은 금물. 꼼꼼한 비교와 자신의 학습 스타일 파악이 성공적인 겨울방학 수학 공부의 지름길이다. 수학전문인강 신사고피클 이강은 부서장의 도움으로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의 장단점과 각각에 알맞은 학습자 스타일을 알아보았다.

◆ 학사 일정에 맞는 선행 및 내신 대비와 면대면 학습관리를 원한다면 학원, 과외 적당
학원과 과외의 가장 큰 장점은 면대면 학습관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학원의 경우, 학사 일정에 맞추어 선행을 하거나 내신을 대비하여 주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학원을 갔다 오는 생활을 통해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에도 어느 정도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할 수 있고, 같이 공부하는 또래 수강생들과 실력 경쟁을 통해 공부 욕구가 샘솟기도 한다. 그러나 많게는 20명 이상 수강하는 학원에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 모르는 부분에 대한 개별 질문이나 케어가 어렵고, 다른 수강생들과 학습 수준이 맞지 않는 경우에도 무조건 정해진 진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한편, 과외는 학생 1~2 명을 상대로 개별지도와 학습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학은 모르는 부분을 빨리 해결하고 다음 단계를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과외 선생님의 즉각적인 질의응답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전문과외의 경우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학습 효과를 볼 때까지 꾸준히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점, 그리고 경험이 많지 않은 일부 과외 강사의 경우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지도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을 학부모가 직접 검증하기 힘들다는 위험성이 있다.

◆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강좌를 선택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면 인터넷강의가 최적
인터넷강의는 선생님과 학생이 직접 만날 수 없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비용과 수준 높은 강의 내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방학동안 자신이 직접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갈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인터넷 강의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공부는 강의를 듣는 것과 스스로 공부하는 것 두 가지 모두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데 인터넷 강의의 경우 상대적으로 검증된 강사들이 진행하기 때문에 강의의 질은 좋으나 학생이 적극적으로 게시판을 이용하여 질문을 하는 것 등의 스스로 학습을 강제할 수는 없다. 또한 개별 학교에 맞춘 내신 대비가 일반 학원에 비해서는 약한 부분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인터넷 강의의 단점을 오프라인 학원이나 과외 못지않게 내신 대비 맞춤 교재, 복습 시스템, 학습 관리 등을 보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좌들도 선보이고 있다.

수학전문인강 신사고피클(www.sinsago.co.kr)은 중학생을 위한 ‘수학 프리미엄 클래스’ 강좌를 내놨다. 월 48000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사고피클에서 제공하는 중등 쎈수학, 개념쎈, 우공비, 일품 등 검증된 교재의 독점 강의를 비롯해 내신 특강까지 모든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1년 학습계획을 빠른 선행 위주 혹은 선행과 내신 병행 등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 계획할 수 있고 특히 인터넷 강의가 약한 내신 대비를 보완하기 위해, 방학과 시험기간에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과 서술형 대비 등 맞춤 독점 교재가 연 6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단지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질적인 수학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수학 원리를 알 때까지 훈련하고 관리해주는 ‘수학 클리닉 센터’ 시스템을 마련하였고, 학생의 주간 학습 및 월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월 1회 전화 멘토링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수학전문인강 신사고피클 이강은 부서장은 “프리미엄 클래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강사와 콘텐츠는 물론 잘 구축된 학습 시스템과 전문 상담 선생님의 멘토링으로 과외만큼의 높은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다음 학기 수학 실력을 쌓는 절호의 시기인 겨울방학을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