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브리핑] 김용만,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등

[글로벌에듀타임즈]

▶김용만,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방송인 김용만씨가 10억 원대의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한번에 수십에서 수백만 원을 걸고 주로 유럽축구 등 해외 경기의 승부를 맞히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강사 김미경, 논문 표절 논란

인문학 비하 발언으로 한 차례 논란을 겪었던 강사 김미경이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김미경씨는 지난 2007년에 작성한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석사 학위논문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며 양심을 팔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가수 윤하, 디지털 싱글 ‘아니야’ 발표

가수 윤하씨가 올 봄 미니앨범 디지털 싱글 ‘아니야’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윤하의 이번 싱글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의 공동 작업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며, “신곡 ‘아니야’는 연인과의 아픈 헤어짐을 윤하의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첫날 1위

현실 사랑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영화 ‘연애의 온도’가 개봉 첫 날 1위로 출발했습니다. 연애의 온도는 3년 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와 영이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과정을 통해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작품입니다.

▶가수 싸이, 단독콘서트 ‘해프닝’ 개최

싸이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5만명 규모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전격 개최합니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 당일 신곡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지구촌 전역에도 생중계됩니다.

▶빌보드, 걸스데이 앨범 ‘기대’ 호평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가 걸스데이의 첫 정규앨범 ‘기대해’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K-팝 전문 코너 K-타운을 통해 “걸스데이는 정규 1집에서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음악적 성숙을 보여줬다”며 걸스데이 정규앨범 수록곡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 JYP엔터테인먼트, 미국 법인 청산 수순 밟아…

가수 박진영씨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로 세운 미국법인이 설립 1년 만에 청산 수순을 밟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JYP는 2011년 말 미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세운 자회사 JYP 크레이티브를 지난해 정리했습니다.

▶가수 인피니트, ‘Man in Love’로 음원차트 올킬

인피니트가 새 앨범 타이틀곡 ‘Man in Love’로 음원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Man in Love’가 22일 자정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김보미/영상=정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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