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출시

[글로벌에듀타임즈]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중학 수학 기출 유형 기본서인 ‘다문항 2000 수학’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다문항 2000 수학’은 전국 시험지 분석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출 유형을 정리한 문제집이다. 전국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가장 현실적으로 출제되기 쉬운 문제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06년 1학기에 출시된 이래 중학생들 사이에 수학 참고서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개념 원리 문제 ▲기출 필수 유형 ▲기출 심화 유형 등 총 3단계 난이도로 문제를 제시하여 수준별 수업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짧은 호흡의 구성을 통해 수업에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기출 대표 유형으로 이루어진 ‘실전 유형 테스트’는 시험에 가장 출제가 잘 되는 유형을 정리했으며, 시험 직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 수와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였다. 단원별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되어 단원이 끝날 때 마다 본인의 실력도 점검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설명과 풀이를 통해 효율적인 강의 학습도 가능하다.

‘다문항 2000 수학’은 중학교 1~3학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기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1만3000원. 문의전화 1577-0902

천재교육 중등교재개발본부 마영희차장은 “시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 유형 기본서인 ‘다문항 2000 수학’을 새교육 과정에 따른 시험대비를 위해 새롭게 개정했다”며, “기출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교재를 통해 실전에 보다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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