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PS 하운즈 OBT를 준비하라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 예정인 RPS게임 ‘하운즈’(개발사 CJ게임랩, 대표 정운상)는 2차 비공개테스트:파이널 임팩트가 성공리 종료 되었음을 밝히고, 공개서비스(OBT, Open Beta Test)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단행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 파이널 임팩트를 통해 총 28개의 미션과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규 콘텐츠 및 콘텐츠 간 순환구조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테스트는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됐으며, 테스터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게임성에 대해서도 확실히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RPG의 특징와 슈팅의 매력이 잘 겹합되어 2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1차 때보다 콘텐츠 부분이나 시스템이 상당히 개선된 것 같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매우 몰입감 있게 플레이 했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공개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하운즈’는 이런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오픈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한 2가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홈페이지 토큰으로 OBT를 준비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운즈 홈페이지 로그인 또는 댓글 활동을 통해 모은 토큰으로 PC방 무료 이용권과 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S2온라인과 함께 OBT를 준비하라’에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S2온라인을 15시간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에게 하운즈 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크 방어구 풀 세트를 지급한다. ‘S2온라인’은 RPS ‘하운즈’를 개발한 CJ게임랩의 또 다른 프로젝트로 21세기말 시장 경제 붕괴 후 갱스터와 SWAT(특수기동대)의 치열한 전쟁을 배경으로 한 FPS(1인칭 총싸움) 게임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하운즈 파이널 임팩트에 참여하고 의견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곧 찾아 뵐 예정이오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운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운즈 공식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